Site icon 제이노믹스 부동산 경제

ETF 종류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판)

ETF 종류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판) 2

여러분은 ETF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그저 ‘상장된 펀드’ 정도로만 생각하셨다면, 지금부터 펼쳐질 ETF 종류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뜬금없이 들리겠지만, ETF는, 자본시장의 가장 혁신적인 금융상품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02년 첫 상장 이후 무려 440배 성장하여 2024년 기준 870개가 넘는 ETF가 상장되어 있으며, 시장 규모는 158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ETF 종류를 살펴보며, 여러분의 투자 목표에 적합한 ETF 종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ETF, 그것이 알고 싶다: 기본 개념과 구조

자, ETF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ETF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리며,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특정 지수, 상품,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추종하며,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된다는 점이 핵심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ETF에 열광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ETF가 갖는 여러 가지 매력적인 특성 때문입니다.

ETF의 기본 구조와 장점

ETF는 기초 자산을 소유하고, 그 자산의 성과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펀드입니다. 예를 들어, S&P 500 ETF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며, 지수에 포함된 500개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런 구조는 투자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1. 거래의 편리성: 주식처럼 장중에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펀드처럼 환매 기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2. 분산 투자의 혜택: 하나의 ETF로 수백 개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할 수 있어, 개별 종목에 투자할 때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낮은 비용: 일반적으로 관리비용이 낮습니다. 특히 패시브 ETF는 인덱스 펀드를 추종하기 때문에, 펀드 매니저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 없어 비용이 절감됩니다.
  4. 투명성: ETF는 매일 보유 자산을 공개해 투자자가 자신이 투자한 ETF가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세금 효율성: 뮤추얼 펀드보다 세금 효율성이 높습니다. ETF는 투자자에게 자본 이익을 분배하는 대신, 자산을 교환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세금을 최소화합니다.

자, 여기까지가 ETF의 기본적인 이해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양한 ETF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말해두지만, ETF 종류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복잡해요!

자산 유형별 ETF 종류: 투자의 바다를 항해하는 다양한 배

ETF는 어떤 자산을 추종하는지에 따라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다를 항해하는 다양한 종류의 배처럼, 각각의 ETF는 서로 다른 특성과 목적을 갖고 그 종류가 나누어져 있죠.

1. 주식형 ETF: 주식 시장을 한 번에 담다

주식형 ETF는 가장 흔한 ETF 유형으로, 주식 지수나 특정 주식 그룹을 추종합니다.

지수형 ETF

지수형 ETF는 추종하는 지수를 유사하게 따라가도록 구성된 투자 상품입니다. 시장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시장지수의 성과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KODEX 200(코스피200 추종)이나 인베스코의 QQQ(나스닥 추종)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면 지수형 ETF는 주식 시장의 흐름을 한 번에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죠. 개별 주식을 고르는 복잡한 과정 없이 전체 시장에 투자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초보 투자자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섹터형 ETF

다양한 ETF 종류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섹터형일 것입니다. 미국 주식의 섹터는 총 11개 섹터로 구분됩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술기업이 속한 기술 섹터부터, 헬스, 금융, 경기소비재, 통신, 산업재, 필수소비재 등 각 산업을 구분한 11개의 섹터가 있습니다.

섹터별 ETF를 통해 특정 산업군에 집중 투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기술 섹터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같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여러 산업에 혁신을 도입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변동성과 경쟁도 치열한 편이죠.

자, 그럼 여러분은 어떤 산업이 미래에 성장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그 산업에 해당하는 섹터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테마형 ETF

테마형 ETF는 섹터 ETF와 유사한 특화 ETF의 한 종류로, 특정 주제(theme)나 트렌드(trend)와 연관된 자산으로 지수를 구성하여 추종하는 ETF를 통칭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차, 메타버스, 기후변화, ESG 등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영역의 테마형 ETF가 출시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무역전쟁, 대마초(cannabis), 채식주의자(vegan), 코로나19 백신 등 더욱 세분화된 테마형 ETF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동안 테마형 ETF의 자산 가치는 전분기 대비 42% 성장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ETF 시장의 자산 성장률 7%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그만큼 테마형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걸 알 수 있죠.

여하간, 테마형 ETF의 가장 큰 장점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쉽게 추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 관련 업종에 한 번에 투자하고 싶다면 전기차 테마 ETF를 매수하면 됩니다.

2. 채권형 ETF: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항해

채권형 ETF는 채권 지수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를 증권시장에 상장하여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개념의 금융 상품입니다.

채권 ETF는 주식 시장에서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고, 개인 투자자가 장외 시장에서 채권을 직접 매매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ETF 상품은 다양한 종목으로 이루어진 만큼 분산 투자 효과도 가지고 있죠.

채권형 ETF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채권 ETF는 주식 ETF보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은 낮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단기 채권 ETF나 변동금리 채권 ETF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원자재 ETF: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새로운 방법

원자재 ETF는 금, 은, 원유, 농산물 등 다양한 원자재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원자재는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 자산과 상관계수가 낮아 자산 배분 관점에서 우수한 대체투자 수단입니다.

대표적인 원자재 ETF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귀금속 ETF: ‘TIGER 골드선물(H) ETF’나 ‘KINDEX KRX금현물 ETF’와 같은 금 ETF가 있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경제위기 때마다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기에도 금은 물가와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요.
  2. 에너지 ETF: 원유와 같은 에너지 상품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3. 농산물 ETF: 곡물, 커피, 설탕 등 농산물 가격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대부분의 원자재 ETF는 실물이 아닌 선물에 투자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ETF는 실제 원자재를 매입하여 편입하기도 합니다.

간단한 예로 설명하자면, 금 ETF에 투자하면 직접 금괴를 구입하고 보관할 필요 없이 금 가격 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거죠. 특히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원자재 ETF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대체투자 ETF: 새로운 자산군을 탐험하는 항해

대체투자 ETF는 전통적인 주식이나 채권 외에도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체 자산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조미료와 같아서, 적절히 사용하면 전체적인 맛(수익-리스크 프로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주요 대체 자산 클래스에는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원자재, 사모펀드, 헤지펀드, 인프라 투자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대체투자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넓게 봐서, 대체투자 ETF는 전통적인 주식과 채권 외에 다른 자산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분산 효과를 높이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높아질 때 유용하죠.

투자 전략별 ETF 종류: 다양한 항해 전략을 선택하다

ETF는 자산 유형뿐만 아니라 투자 전략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같은 바다를 항해하더라도 어떤 전략으로 항해할지를 결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1. 패시브 vs 액티브 ETF: 자동항해와 수동항해의 차이

패시브(인덱스) ETF

패시브 ETF는 특정 지수가 변하면 그대로 따라가는 ETF입니다. 인덱스펀드에서 말했듯이 특정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죠. 따라서 운용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패시브 ETF는 시장 수익률을 추구하기 때문에 거시경제의 변화 외에는 개별 리스크가 적습니다. 즉, 시장 평균 수준의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액티브 ETF

액티브 ETF는 적극적으로 종목을 편입 편출하는 펀드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투자하듯이, 펀드매니저가 개별 종목을 고르고 비중을 조절해서 투자하는 방식이죠.

액티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운용보수가 높은 편이고, 시장 수익률보다 낮을 위험성도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 선택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안정적인 시장 수익률을 추구하는 패시브 ETF와 더 높은 수익을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는 액티브 ETF 중 어떤 것이 여러분의 투자 성향에 맞을까요?

2. 배당 ETF: 정기적인 소득을 추구하는 항해

배당 ETF는 분기 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은퇴 후 현금흐름이 필요하거나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종목들입니다. 배당 ETF는 배당률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지어 말하자면, 배당 ETF는 정기적인 소득을 원하는 투자자, 특히 은퇴자나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3. 팩터 기반 ETF(스마트베타 ETF): 과학적 항해법

팩터 기반 ETF는 시장에서 어떤 특정한 요인에 투자하는 전략을 구현하는 ETF입니다. 이는 스마트베타 ETF라고도 불립니다. 대표적인 팩터 투자 전략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밸류(가치) 팩터: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밸류 팩터를 이용한 ETF로는 KODEX가치투자, KODEX밸류PLUS가 대표적입니다.
  2. 모멘텀 팩터: 주가가 상승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모멘텀 팩터를 이용한 ETF로는 KODEXMSCI모멘텀, KODEX모멘텀PLUS, TIGER모멘텀 등이 있습니다.
  3. 퀄리티 팩터: 재무적으로 가치가 탄탄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퀄리티 팩터를 이용한 ETF로는 KODEX MSCI퀄리티, KODEX퀄리티PLUS가 있습니다.
  4. 변동성 팩터(로우볼): 변동성이 낮은 주식들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변동성 팩터를 이용한 ETF로는 KODEX최소변동성, TIGER로우볼, TIGER코스닥150로우볼 등이 있습니다.
  5. 사이즈 팩터: 대형주와 중소형 주로 나뉘는데, 장기적으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 주의 성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이즈 팩터를 이용한 ETF로는 TIGER대형가치, TIGER중소형성장, KODEX200중소형주 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설명하자면, 가치주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떤 종목이 진짜 가치주인지 분석하기 어렵다면, 가치 팩터 ETF에 투자함으로써 전문가들이 선별한 가치주들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거죠.

4. 특수 전략 ETF: 모험적인 항해를 위한 특수 선박

특수 전략 ETF는 다른 ETF 종류와 달리 더 복잡하고 위험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주로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레버리지 ETF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 움직임의 2배 또는 3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ETF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지수가 1% 상승하면 2배 레버리지 ETF는 2% 상승하는 식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레버리지 ETF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지수가 10% 상승하고 다음 날 9% 하락하였다면, 기초지수의 누적수익률은 +0.1%지만, +2배 ETF의 성과는 –1.6%가 됩니다.

인버스 ETF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ETF입니다. 즉, 기초지수가 1% 하락하면 인버스 ETF는 1% 상승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인버스 ETF에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2배 ETF의 성과는 -5.6%가 됩니다.

자, 여기까지 읽었다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는 단기 트레이딩이나 헤지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장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ETF는 복리효과로 인해 장기 보유 시 기대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커버드콜

커버드콜 ETF는 특수 전략 ETF 종류입니다. 이 ETF는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해당 자산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커버드콜 ETF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높은 분배금: 기초자산의 배당금과 옵션 매도로 얻는 프리미엄을 통해 일반적으로 높은 분배금을 제공합니다.
  2. 월 단위 배당: 대부분의 커버드콜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3. 다양한 기초자산: 주식 지수, 채권, 특정 섹터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4. 옵션 전략의 다양화: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등 다양한 만기의 옵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는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제한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커버드콜 ETF 상세한 설명과 종목 추천

국내 ETF 종류: 우리는 어떤 바다를 항해하고 있나?

국내 ETF 시장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02년 10월 14일 ‘KODEX 200’ 등 4개 종목(순자산총액 3552억원)으로 시작한 국내 ETF 시장은 약 23년 만에 순자산 규모 158조원, 870개 종목이 상장된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봐도 상당한 규모로, 순자산 기준으로는 11위, 종목 수 기준으로는 4위에 해당합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점인데, 2023년 6월 100조원을 넘긴 후 약 1년 만에 15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주요 ETF 브랜드

국내 ETF 시장은 주로 두 거대 자산운용사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1. KODEX(삼성자산운용): 시장점유율 38.53%, 일평균 거래대금 62.90%
  2. TIGER(미래에셋자산운용): 시장점유율 36.24%, 일평균 거래대금 23.16%

이 두 자산운용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75%에 달합니다. 그 외에 주요 ETF 브랜드로는 RISE(KB자산운용), ACE(한국투자신탁운용), SOL(신한자산운용) 등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은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시죠? 그런데 말해두지만, ETF를 선택할 때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첫째, 운용사의 규모가 클수록 다양한 상품이 있고 총보수도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삼성자산운용이나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규모가 너무 작은 ETF는 언제든 상장폐지될 수 있으니 웬만하면 규모가 큰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 종류에 따른 투자전략

지금까지 다양한 ETF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럼 실제로 ETF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여기서는 ETF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몇 가지 투자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ETF 투자 시 고려사항

  1. 투자 목표 설정: 투자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자산 증식, 안정적인 수익 창출, 단기적인 트레이딩 등 자신의 투자 목표에 따라 적합한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2. 리스크 관리: ETF도 투자 상품이므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투자 전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리스크 허용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용 분석: ETF의 총 보수 비율과 거래 비용을 분석하여 비용 효율적인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비용이 낮을수록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시장 조사: ETF가 추종하는 지수나 자산군에 대한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해당 지수나 자산군의 과거 성과와 미래 전망을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5. 세금 영향: 투자한 ETF가 세금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합니다. 배당금, 자본 이익 분배 등 세금과 관련된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세금 효율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ETF 종류별 투자 전략

이제 몇 가지 간단한 ETF 투자 전략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히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코어-새틀라이트 전략: 포트폴리오의 ‘코어'(핵심) 부분에는 광범위한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 종류(예: KODEX 200)를 배치하고, ‘새틀라이트'(위성) 부분에는 특정 섹터나 테마 ETF 종류를 배치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의 70%는 KODEX 200에, 30%는 기술 섹터 ETF나 헬스케어 ETF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2. 분산 투자 전략: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ETF 종류를 분산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주식형 ETF, 채권형 ETF, 원자재 ETF, 부동산 ETF 등 서로 다른 자산군에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 팩터 분산 전략: 앞서 소개한 다양한 팩터 전략에 균등하게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5가지 팩터(밸류, 모멘텀, 퀄리티, 로우볼, 사이즈)의 ETF에 각각 20%씩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특정 팩터의 일시적인 부진에 대한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4. 정기적 리밸런싱 전략: 정해진 주기(예: 6개월 또는 1년)마다 포트폴리오를 초기 배분 비율로 리밸런싱하는 전략입니다. 이는 자동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투자는 마라톤과 같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일관된 전략이 중요하죠. ETF는 그런 장기 투자에 특히 적합한 도구입니다.

여러분의 항해를 시작하세요

자, 여기까지 다양한 ETF 종류와 투자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TF는 주식의 거래 편의성과 펀드의 분산 투자 효과를 결합한 혁신적인 투자 수단으로,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제 어떤 ETF에 투자하실 건가요? 광범위한 시장에 투자하는 지수형 ETF가 좋을까요, 아니면 특정 섹터나 테마에 투자하는 섹터/테마형 ETF가 좋을까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형 ETF, 정기적인 배당을 주는 배당형 ETF, 아니면 특정 전략을 구현하는 팩터 기반 ETF가 여러분의 투자 목표에 맞을까요?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의 대화입니다. 나의 투자 목표는 무엇인지, 어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 투자할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투자 여정이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이 여러분의 항해에 작은 나침반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