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를 보신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텐데요, 이 영화는 2008년 금융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공매도를 통해 금융 위기를 예측하고 큰 수익을 올립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공매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이익을 내는 투자 방법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식을 빌린다는 개념이 생소했지만, ‘빅쇼트’에서 주인공들이 실제로 어떻게 공매도를 이용했는지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공매도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매도 뜻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떨어질 거라고 예상할 때 돈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더 싼 가격에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는 거죠.
공매도의 과정
- 주식 빌리기: 먼저, 브로커(증권사)나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립니다. 이 때 주식을 빌리는 데는 일정한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 주식 팔기: 빌린 주식을 현재 시장 가격에 팝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100달러에 팔았다고 해봅시다.
- 주식 가격 하락 기다리기: 주식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립니다. 만약 주식 가격이 60달러로 떨어졌다고 해봅시다.
- 주식 사기: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그 주식을 다시 삽니다. 처음에 100달러에 팔았던 주식을 60달러에 다시 사는 거죠.
- 주식 갚기: 빌린 주식을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예시
- 철수가 주식 A를 10주 빌렸습니다. 주당 10만원인 주식을 총 100만원어치 빌린 거죠.
- 철수는 빌린 주식을 바로 팔아서 100만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서 주식 A의 가격이 주당 5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 철수는 떨어진 가격에 주식 10주를 다시 삽니다. 이제 50만원이면 주식 10주를 살 수 있습니다.
- 철수는 10주를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 결국 철수는 100만원에 팔아서 50만원에 다시 사들였으니, 50만원의 차익을 남긴 거져.
네, 공매도를 하면 반드시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합니다. 이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왜 다시 사야 할까?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시작하합니다. 빌린 물건은 원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처럼, 주식을 빌렸다면 다시 사서 돌려줘야 합니다. 하지만 돌려줄 때의 주식의 가치는 원래 주식의 가치보다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익을 볼 수 것입니다.
자세한 과정
- 주식 빌리기: 주식을 브로커나 다른 투자자에게서 빌립니다.
- 주식 팔기: 빌린 주식을 현재 시장 가격에 팝니다.
- 주식 가격 하락 기다리기: 주식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립니다.
- 주식 사기: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그 주식을 다시 삽니다.
- 주식 갚기: 빌린 주식을 다시 원래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다시 사지 않으면?
- 가격 상승 시 위험: 만약 주식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르면, 다시 사서 갚을 때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100달러에 팔았는데 가격이 150달러로 오르면, 150달러에 사서 갚아야 하니 손해를 보게 됩니다.
- 의무: 빌린 주식은 반드시 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주식을 빌려준 사람도 그 주식을 다시 받아야 하니까요.
공매도를 하면 반드시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빌린 주식을 돌려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오르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공매도의 리스크입니다.
돈을 빌리는 것과 주식을 빌리는 것과의 차이
공매도는 반드시 주식을 빌려야할까? “그냥 돈을 빌리고 주식을 사면 되는 것 아닌가요?(따갚되)” 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빌리는 것과 주식을 빌리는 것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두 가지를 비교해볼겠습니다.
돈을 빌리는 것
- 개념: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 (담보, 신용 대출 등의 상품 이용)
- 이자: 빌린 돈에 대해 일정한 이자를 지급. (1,000만원을 빌리면 매달 이자를 지불)
- 상환: 원금과 이자 상환. 보통 일정 기간 동안 조금씩 나눠서 상환하지만 원리금 균등, 만기일시상환 등에 따라 다릅니다.
- 사용 목적: 대출받은 돈은 집을 사거나 사업을 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위험: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신용이 떨어지거나 자산을 잃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빌리는 것 (공매도)
- 개념: 브로커나 다른 투자자에게서 주식을 빌리는 것.
- 이자: 주식을 빌리는 데도 비용이 듭니다. 주식을 빌리는 수수료나 이자를 지불해야합니다.
- 상환: 빌린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 합니다. 주식을 빌릴 때와 팔 때, 그리고 다시 살 때의 가격 차이가 중요합니다.
- 사용 목적: 주식을 빌려서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 위험: 주식 가격이 오르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주식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차이점 요약
- 빌리는 대상: 돈을 빌릴 때는 현금, 주식을 빌릴 때는 주식.
- 상환 방식: 돈은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갚지만, 주식은 빌린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 합니다.
- 위험 요소: 돈을 빌리면 이자를 갚아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주식을 빌리면 주식 가격 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됩니다.
공매도 또한 금융상품?
공매도는 금융상품이라기보다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금융자산을 빌려 판 다음,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이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입니다. 투자자는 해당 금융자산을 빌린 후 즉시 시장에 판매하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원래 주인에게 반환함으로써 차익을 실현합니다.
공매도가 금융상품이 아닌 이유
금융상품이 아닌 이유는 그 자체로 독립된 금융 상품을 창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기존 금융자산을 사용하여 수행되는 투자 전략 또는 거래 기법에 가깝습니다. 투자자는 자산을 빌려서 판매하고, 가격 하락 후에 다시 사서 원래 주인에게 반환하는 과정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따라서 공매도는 그 자체로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생성하지 않고, 기존 금융자산의 가격 변동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공매도를 다른 금융상품과 연계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공매도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을 사용하여 포지션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한 주식의 가격이 예상과 달리 상승할 경우,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콜 옵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장단점
장점
수익 기회: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얻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상승 추세일 때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통적인 투자와 달리, 시장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익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유동성 증가: 공매도는 시장에 추가적인 매도 주문을 제공함으로써 유동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특히 매수자가 부족할 때 시장에서 주식을 쉽게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게 하여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장 균형: 공매도는 과도하게 평가된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식이 고평가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매도를 통해 그 가격을 실질적인 가치 수준으로 끌어내려 시장의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단점:
무제한 손실 가능성: 주가가 오르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론상 무한대의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매도한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공매도자는 높은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들여야 하므로, 주식 가격이 계속 올라갈수록 손실은 계속 커집니다.
시장 불안정성: 공매도는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대규모 공매도가 발생하면 주식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전체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루머나 허위 정보에 기반한 공매도는 부정적인 시장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규제: 공매도는 많은 국가에서 엄격하게 규제됩니다. 공매도로 인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금융 규제 기관은 공매도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때로는 특정 상황에서 공매도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의 큰 폭락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매도 참여 자격 및 조건
공매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자격과 조건이 필요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를 하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갖춰야 합니다.
증권 계좌 신설: 공매도를 시작하기 전에는 증권 계좌가 필요합니다. 이 계좌는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며,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신용 거래 계좌: 공매도는 신용 거래의 일종으로, 별도의 신용 거래 계좌, 신용융자 서비스 이용 필요합니다. 이런 계좌나 서비스는 주식을 빌려 거래할 수 있게 해주며, 증권사는 투자자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계좌 개설 여부를 결정합니다.
담보 자산, 신용도: 공매도를 위한 대주(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는 투자자의 신용도와 제공할 수 있는 담보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는 투자자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공매도 가능 여부와 조건을 결정합니다.
거래 경험: 레버리지 상품인 CFD(차액결제거래)와 같은 고위험 금융상품을 거래하려면 투자자는 일정 수준의 거래 경험과 전문투자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문투자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특정 금액의 금융투자상품 잔고, 연소득, 순자산 요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교육 및 서류: 공매도 참여를 위해서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인공매도 사전의무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 교육은 공매도의 개념, 위험성, 규제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육 이수 후에는 증권사에 제출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직접 해보니 어려운 건 아니고 1시간 분량 영상을 시청하면 자동으로 수료됩니다.
공매도 관련 규제
공매도 금지
특정 상황에서는 정부나 규제 당국이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특정 주식의 가격이 급락할 때 공매도가 금지될 수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위해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조치는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에 적용되며, 2023년 11월 6일부터 2024년 6월 말까지 유효합니다. 이번 조치의 배경에는 글로벌 금융 불안정과 내외부 경제적 리스크 증가가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투자 은행(IB)의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불법 행위가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고, 투자자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불법 공매도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처벌할 방침입니다.
업틱 룰(Uptick Rule)
많은 나라에서 공매도를 할 때 “업틱 룰”이 적용됩니다. 이는 주식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만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규칙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가 하락을 억제하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시장업무규정 제162조(공매도의 제한)
“① 회원은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권 등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가격 이상으로 매도주문을 하지 아니하고는 공매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단,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자본시장법 제176조(불공정거래 행위 등 금지)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
2. 금융투자상품의 거래에 있어서 그 금융투자상품의 가격에 관하여 오인하게 할 목적으로 부당한 수단, 계획 또는 기교를 사용하는 행위”
자본시장법 제180조(매매거래의 공정성 확보)
주식시장에서의 매매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규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제17조(공매도호가의 제한) https://law.krx.co.kr/las/RefJoView.jsp?lawid=000109&pubno=0000021440&pubdt=20230719&hanchk=N&refjono=17_0
보고 의무: 대규모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한 경우, 규제 당국에 이를 보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021년 4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들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투자자들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경우 이를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도록 요구합니다.
개인이 하는 방법
우리나라에서도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만, 몇 가지 조건과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먼저, 공매도 거래를 지원하는 증권사(키움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형 증권사는 공매도 거래를 지원합니다.
조건
신용 거래 계좌 개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신용 거래 계좌가 필요합니다. 이는 일반 주식 거래 계좌와는 별도로 개설해야 합니다. 신용 거래 계좌는 증권사에서 추가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담보 자산 제공: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담보 자산이 필요합니다. 증권사에 따라 다르지만, 현금이나 다른 주식을 담보로 제공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매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교육 및 서류 제출: 공매도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가 공매도의 원리와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한 절차입니다.
요약
공매도는 주식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다시 사서 갚는 투자 전략입니다.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식 가격이 오르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기본 과정
- 주식 빌리기->주식 팔기->주식 가격 하락 기다리기->주식 사기->주식 갚기
돈을 빌리는 것과 주식을 빌리는 것의 차이
- 대상: 돈을 빌릴 때는 현금, 주식을 빌릴 때는 주식.
- 상환 방식: 돈은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갚지만, 주식은 빌린 주식을 다시 사서 갚아야 합니다.
- 위험 요소: 돈을 빌리면 이자를 갚아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주식을 빌리면 주식 가격 변동에 따라 손익이 결정됩니다.
공매도가 금융상품인 이유
- 투자 전략: 공매도는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때 이익을 얻기 위한 투자 방법입니다.
- 시장 참여: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줍니다.
- 위험 관리: 공매도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개인이 공매도에 참여하는 조건
- 증권사 계좌 개설: 공매도 거래를 지원하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 신용 거래 계좌 개설: 공매도를 위해서는 신용 거래 계좌가 필요합니다.
- 담보 자산 제공: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담보 자산이 필요합니다.
- 교육 및 서류 제출: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습니다.
- 규제 준수: 대한민국에서는 공매도와 관련된 규제를 준수해야 합니다.
공매도 관련 규제
- 업틱 룰(Uptick Rule): 주가 하락을 억제하기 위해 공매도는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만 허용되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 공매도 금지: 시장 상황에 따라 정부나 금융 당국이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할 수 있습니다.
- 보고 의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게 되면 금융 당국에 이를 보고해야 합니다.